돈버는 만보기 어플, 캐시워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시워크 라는 돈버는 만보기 어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자리에 가기전에 멍때리면서 플레이스토어를 둘러보고 있었는데요. 그곳에 신기하게도 돈버는 만보기 어플이라는 것을 보게 되어 이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대해서는 해당어플을 조사함과 동시에 제가 동시에 느꼇던 제 감상이 조금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번어플은 제 나름의 분석을 넣기엔 조금 애매하므로 순수 정보공유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세상 신기한것들 많아 졌네요. 돈버는 만보기 어플이라...  

캐시워크라는 어플은 제목 그대로 걸으면 걸을수록 돈을 버는 어플입니다. 그래서 돈버는 만보기로 많이들 해석을 하시죠.

캐시워크 어플을 설치 하고 걸으면 하루 만보까지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키실때마다 캐시워크 어플을 통해서 소비된칼로리와 움직인 거리와 시간까지 계산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매일 헬스를 가서 하루 한시간 씩 걷기및 뛰기 운동을 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아주 유용한어플이 되겠네요 ㅇㅅㅇ. 100보당 1포인트씩 쌓이고 그렇게 가서 하루에 1만보 까지 적립이 가능하다고 하니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그럼 하루에 최고로 적립할수 있는 포인트는 100포인트가 되겠군요. 

자, 그럼 그렇게 적립된 캐시는 어디에서 사용할수 있을까요?  한번 정리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1. 카페- 스타벅스, 스무디킹, 투썸플레이스, 엔젤리너스 등등 

2.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등등

3.빵집- 파리바게트,뚜레쥬르,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 등등

4.페밀리레스토랑- 빕스,아웃백 등등

5.패스트푸드점- KFC,죠스떡복이,도미노피자,BHC 치킨 등등

6.뷰티상점-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더풋샵 등등

7.문화- 메가박스,롯데시네마,해피머니 상품권 등등

너무많네요.... 이렇게 서술하고 보니.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곳에서 화폐로써 사용할수있단 뜻이니 좋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ㅇㅅㅇ.

돈버는 어플이라는 명목으로 나오는 아이템들은 대부분 적립을 한다고 하여도 그렇게 큰돈이 되지는 못합니다. 이건 거의 모든어플에 해당되는 레파토리죠. 캐시워크 라는 돈버는 만보기 어플은 적립한 포인트와 실제현금 비율이 1:1 입니다. 고로, 1포인트는 곧 1원이 되는거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루 최대 적립할수있는 포인트는 100포인트, 즉 100원이 되는겁니다. 이것을 1년 365일로 해서 계산을 했을때에는, 36500원이 되겠습니다. 네, 압니다 그렇게 큰돈이 아니죠. 하지만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것은 깨알정보로, 저같이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분들께서는 칼로리 소비 정보와 같이 이동시간에 대해서 다 서술해주기때문에 정말 꿀어플이라고 할수있는거죠. 

난 다이어트를 할거야! 내일당장 운동을 시작해야지! 라고 말씀하시고 시작하시는 분들중에 작심삼일 이신분들... 꽤나 될겁니다. 아니라고 말하실순없겠죠?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그것을 캐시워크 라는 돈버는 만보기 어플을 설치하여 포인트로 저의 하루 운동량을 출석체크 하는듯이 체크를 했습니다. 전 진짜 의지가 약한인간이라 뭘 하겠다고 하면 진심 일주일을 넘겨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캐시워크를 사용하고 나서는 포인트에 대해서 살짝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니 어느샌가 제가 이 돈버는 만보기 어플을 통해 출석체크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헬스는 3월8일에 결제하고 시작하고 나서 지금껏 하고 있죠. 계속 신경쓰이다보니 매일나가게 되서 어느샌가 4월이 되었습니다. 전 지금껏 헬스3개월 끈으면 진심으로 10일이상 가본적이없습니다. 네... 알고있습니다 의지가 정말쓰레기죠. 

캐시워크를 설치하니 이런광고가 나오더군요. 역시 돈버는 만보기 어플답게 열심히 걷게해서 다이어트를 시키고 다시 찌우는 모습을 보실수가있습니다. ㅡ ㅡ ; 전일단 제일 짜증나는게 여기서 하루 몇보를 걸었니 몇칼로리를 소비했느니를 보여주는 겁니다. 포인트 못채우고 칼로리를 어느정도 소비를 못했으면 어쩐지 굶어야 할것 같고 포인트를 다 못채우면 밖에나가서 더 걸어서 마저 채우고 나와야할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돈버는 만보기어플이라고는 하지만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무언의 압력을 가하다니...

이것이 바로 캐시워크 입니다. 무언의압력을 가하여 저희들에게 강제 다이어트를 시키고 끝에가서는 짤막한 보상을 주는. 하지만 그래서 제가 이 어플을 추천하고 포스팅 하는 이유라는것을 아시겠죠? 의지없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할때에 계속해서 자극을 받아야만 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자극보다는 긍정적인 자극이 훨씬 이득이겠죠?

자, 이제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전 이 어플을 다이어트를 시작하시거나 꾸준한 운동을 실천할것을 계획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푼돈이나 조금 벌어보자 하고 했던 저였지만 저역시도 이 어플로 인해서 많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한 결과 지금 한달째에 접어들면서 1키로 정도를 감량했습니다. 많이 뺀건 아니지만 꾸준히 한 결과 한 1년 정도 지나면 제가 원하는 체중인 72키로 정도로 들어설수있을듯합니다 (현재 78키로). 그런데 기왕하는거면 푼돈이라도 조금씩 쌓이는게 낫겟죠?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