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음주측정기, 윤창호법 시행에따른 신박한 아이템

평소와 다를바 없이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으러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계산대에 섰을때 일이다. 

그곳에 신기하게도 셀프음주 측정기라는 신기한 아이템이 하나 있었다. 세상만사에 별로 관심이 없던 내게 이런 이슈가 크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도대체 이건 뭐길래 음주측정기가 편의점에까지 들어오게 된걸까?

 

윤창호법, 음주운전 관련 처벌자들의 처벌수위를 더욱더 강화 하기위해 해당 법이 시행이 되었는데, 해당 법이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셀프 음주측정기가 시장에 선보여지게 된것이다. 해당 제품에는 어떤 모델기종이 있는지 일일히 설명하지는 않도록 하겠다, 왜냐면 지금 당장 아무 사이트나 들어가서 해당 "셀프음주측정기" 라고만 쳐도 관련 상품들이 무수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과연 이 윤창호법이 무엇이길래 이런 아이템 까지 시장에 고개를 들고 나오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찾아보니 해당법은 전역을 4개월 앞둔 전역자인 윤창호씨가 휴가중에 음주운전자의 차에 치여 사망을 한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역시 나의 예상을 한치라도 빗겨나가지 않았는지 해당 가해자와 부모들은 와서 사과조차도 하지않았다고 한다.

 

해당일로 국민청원에 "윤창호법" 이라는 새롭다 해야하나 하는 음주운전 처벌강화 하는 법안이 마련이 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들고일어난 결과물이 시행 되었다, 여기까지가 현재 내가 찾아낸것이다.

해당 가해자는 징역6년이 확정 되었다고하니 한국이란 나라에서 이정도 형량이면 살인죄급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이렇게 큰일이 있었으니 사람들이 음주운전에 관련해서 조금더 경각심을 가졌다고 해야할까, 셀프음주측정기는 생각보다 꾀나 인기가 좋다는 모양이다.

 

지금당장 사이트에 셀프음주측정기라고 쳐보니 정말 다양한 모델기종들이 나와있었다. 나야 술을 마시지 않으니 해당사항이 없지만, 이런식으로 아이템이 나와 꽤나 많은 구매를 하고있다고 하니 생각보다는 음주운전에 관련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됬다.

 

해당 아이템에 대하여 나에게 몇몇분이 어떤 상품이 좋은가요? 라고 질문을 날리던 사람들이 있다, 안타깝게도 나는 술을 먹지 않기에 해당사항이 없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 기종을 골라서 구매하면 될것같다. 전형적인 방법이 있지 않은가? 이미 구매한 구매자들의 리뷰를 기반으로 결정을 하는것 말이다.

 

리뷰들을 읽어보니 대체적으로 경찰들이 사용하는 음주측정기와 대부분 일치하는듯 하다. 나는 보통 어쩔수없이 친구들과 만나 술을 먹게되는 경우 9시간정도는 무조건 푹잔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휴일과 곂쳐야한다.

 

셀프음주측정기 까지 나온거보면 사람들이 음주운전에 대해 많은 경각심을 가지고있다는것또한 알게 되었지만, 꼭 이렇게 사람까지 죽는 큰이슈가 만들어야지만 그제서야 변화의바람이 일어나는 이 국면정세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