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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코스 태안, 안면도 훌륭한 데이트코스!

생활정보/여행정보

by 아샤로그 2017. 4. 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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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4월이 돌아왔습니다 ^^~~

모두들 굳이 4월이 아니더라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천천히 찾으시는곳들이 계신데요. 그중에 하나인 태안 안면도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안 안면도는 모두들 아시는 꽤나 유명한 국내 유명관광지입니다. 굳이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주말만 되면 항상 인산인해를 이뤄가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데요 ㅇㅅㅇ ;; 저또한 한때는 서산에서 4년정도 살앗던 터라 태안을 자주 놀러갔었습니다. 정말 주말만 되면 태안을 통해가는길목에 차가 막혀서 지나가지 못할정도여서 주말엔 어디 나가길 포기한적도 많았죠. 우선은 전 가족이 있으신분들 이 찾기도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먼저 다루고 싶은것은 이곳이 얼마나 좋은 데이트 코스인지를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젊은 커플들은 생각보다 많이 찾지를 않는데 이곳은 여자분들이 그 무드에 약하다는것을 잘 이용할수있는 좋은 코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면도라 함은 정말 관광할곳이 다양하게 많이 있죠. 일단은 그래도 유명하다보니 그 이름값을 한다고나 할까... 태안, 안면도 는 성수기만 되면 관광 단가가 오름과 동시에 숙박 예약하기도 만만치가 않은게 현실정이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이유는 그 값을 한다고나 할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데이트 코스라 생각합니다. 20,30대 분들은 데이트코스를 찾는것이 참 문제입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크흑 ㅜㅠ) 전 여자친구가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것을 좋아하여 여러군데 다녀 봤었는데요. 그중에 제 집근처인 태안,안면도에도 한번 가봤었습니다.

집근처라고하기엔 차로 한시간정도 거리였지만. 그래도 경기 서울권에서 오시는분들 보단 훨씬가깝기에;;

 

 

 

 

 

 

이곳이 바로 안면도에서 유명한 관광장소중에 하나인 꽃지 해수욕장이라고 하는곳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뜨거운 여름을 극도로 혐오하는터라 따뜻한 봄인 4월 말이나 가을쯤인 9월에 많이 찾던 장소였었는데요. 10년도 더 전에, 기름유출이 일어 났다고는 믿기 힘들정도의 환경과 광경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사실 그때를 극복할수있었던것은 많은 국민분들의 힘이었죠. 전국에서 찾아 오셔서 봉사를 해주신덕분에 태안, 안면도 또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출수있었습니다. 날이 정말 맑은 날에 찍인 이 장관이 보이시나요? 웬만한 해외보다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다를 향해서는 공원 과 스파캐슬 같은 숙박시설및 스파를 이용할수있는곳들이 있습니다. 바로 리솜 스파캐슬이라고 야외 스파를 즐길수 있도록 준비된곳이죠 ㅇㅅㅇ;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어느 해변쪽 관광지를 가던 그런것과 비슷한것은 언제든지 있을테니까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기는 정말 훌륭한 데이트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아는친구한테 이곳을 소개 시켜줬더니 만난지 83일된 여자친구랑 가서 역사를 이루고 왔다는... 부러운 xx......

 

이곳은 그만큼 무드에 약한여자분들에게 좋은곳이라고 생각됩니다.낮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해변을 같이 거닐고 있으면 키야 ~ 어느 해외관광지 부럽지 않게 데이트를 할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밝은 낮에만 좋은 분위기를 구성할수있느냐고요? 아닙니다 .

 

 

 

 

해가 저물어서 붉은 노을이 질 무렵에는 할미, 할아비 바위라는 곳이죠 우선은 이곳은 비쥬얼에 걸맞은 전설또한 전해내려오고있죠. 현재

대한민국의 3대 일몰중에 하나라고 조사된 바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태안 안면도에 놀러가기 가장 좋은 달은 5월에서 6월 입니다. 우선 그사이도 똑같이 사람이 많지만 8월 휴가철에 절반정도 수준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 생각 입니다.

 

데이트 코스라 하면 바로 이런 무드 아니겠습니까? 저또한 여자친구였던 그사람과 같이 맨발로 이곳을 걸으면서 얘기하고 웃고 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젊은 시절 노스텔지아군요 (크흡 ㅠ ㅠ ).

 

만약 많은 남자분들께서 이런곳을 찾고 계시다면 여자친구분 혹은 썸을 타고있는 여자분이랑 꼭 한번쯤 가보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는 태안, 안면도 만한곳 다른데서 찾기 힘들거든요.

 

제가 지금껏 소개 한것은 두개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태안,안면도에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제가 소개한곳 이외에도 쥬라기 박물관, 각종 태안 횟집, 여름철만 되면 찾아오는 해변 밤길거리 이벤트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많은 분들이 부가적으로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절대 빠질수없는곳, 태안 안면암 또한 있습니다 걷기에 꽤나 긴 부교를 걸으면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같이 걸을때 기분은 말로 할수없을정도죠 쿡쿡.

 

지금은 제가 더이상 서산에 살지 않고 차 또한 이사하면서 팔아 치워버렸기에 가기엔 상당이 제한적인 곳이 되어 버렸지만 다시 이사온 이곳에서 정착하여 차도 마련하고 여자친구도 다시 사귈때즈음엔;; 다시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은근히 그리워 지는군요 .

 

이제 천천히 날씨도 풀리고 따뜻해져가는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벚꽃좀비를 들으며 벚꽃을 찾으러 다닐때 한번쯤은 이런 이색적인 곳을 찾아서 가보시는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요 ?

 

여행도 틈틈히 다니면서 즐거운 데이트 , 여행 하세요 이곳은 태안, 안면도로 많은사랑을 받고 있는곳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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