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또다른 국내여행지, 힐링에 좋은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힐링여행 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산에 있는 피나클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이 지나가고 환절기 호우로 인해서 벚꽃의 마자막 잎새 마저 떨어진 판국에 4월의 국내여행은 포기하시고 5월에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계시는분들께 알려드릴게요. 벚꽃 축제를 가면 사람이 너무 붐빕니다 아무래도 너무나도 많은 인파가 몰려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봄 그리고 초여름에 정말 가기 좋은곳을 한곳 추천을 드리자면 바로 이 아산에 있는 피나클랜드랍니다. 힐링을 하기위해서 또는 애초부터 힐링여행을 목표로 잡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곳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커플들끼리 힐링을 하기위해서도 많이 찾는데다가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포스팅에는 커플위주의 포스팅을 대부분 다루기때문에 봄 혹은 초여름에 어울리는 커플데이트 장소라고 생각을해요.

 

아산 피나클랜드는 여러가지 꽃이 예술적으로 피어있으며 위치한곳 또한 풍경이 장관이라 무드에 약하신 여성특성을 공략하기 좋은 데이트장소기도 하며 가족들끼리 오가기에도 좋은장소라고 여겨집니다. 항상 말했듯이 저또한 한때는 서산에 거주하였기 때문에 아산을 정말 많이 오갔는데요. 살다가 힘이들어 힐링이 필요하여 힐링여행을 가고자 할땐 여자친구와 같이 이곳 피나클랜드로 자주 왔었던 기억이나네요.

1년 365일 맨날 개장하는곳이 아닌 테마파크에요. 사실 이런식의 자연적인 꽃과 나무 풍경들을 이용한 테마파크는 항상 영업하는날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영업하는 기간을 항상 알아보셔야 하는데, 제일 좋은때가 4월말에서 5월 중순정도인 늦봄 혹은 초여름이 제일 좋은때에요.

 

 

 

 

보시다시피 아주 예쁜꽃들이 다양한 색갈로 알록달록있는것을 볼수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월 말쯤에 이슬비가 살짝 내리기 시작할때 커플들끼리 데이트 장소로 이곳을 오면 분위기 아주좋아요.

 

굳이 커플여행으로 선택을 안하셔도 가족끼리 와서 한창 클 어린자녀들에게도 이것저것 보여줄수있는 좋은기회가 있으니 한번쯤은 오셔서 둘러보고 가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저같은 경우는 차로 40분정도 거리였던터라 당일치기로 자주갔지만 경기권이나 서울권에 계시는분들은   1박2일 정도로 계획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힐링이 필요할때마다 힐링여행이랍시고 당일치기로 봄만 되면 틈틈히 갔었던 기억이나네요. 물론 입장료도 만만치 않았지만 그당시에 제게 쌓여있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것이였거든요.

 

4월말이나 5월쯤에 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때가 한창 꽃이 알록달록하게 많이 핀시기이기도 하고 개장초기라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없어서 한적하게 즐길수가 있었거든요. 위에 사진들을 보시면 이런생각들을 많이 하시는 편이더라구요, 한국에도 저렇게 외국에서나 볼것같은 풍경을 구경할수가있나 라고 말이에요. 지금 저도 저렇게 사진만 보더라도 그때기억이 되살아나면서 힐링이 되는것같은 느낌을 받고있네요.

 

이곳에 대해서는 검색포탈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최상단에 표시가 되기때문에 찾는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그곳에 클릭해서 들어가면 개장날짜와 시간 그리고 가격에대해서 상세하게 표기가 되어있으니 그안내에 따라서 등록을 하시면 될것같아요. 그외에도 주변 숙박정보에 대해서는 따로 알아보셔야 겠지만 요즘 어플들만 들여다 보아도 바로바로 문제없이 잡을수 있을거에요.

 

5월 국내여행이라고 적었지만, 제가 추천하는 기간은 말씀드렸다시피 4월말에서 5월초에요.

 

 

 

 

위에 사진은 맑은날에 가셨을때에요, 숲이 많이 어우러져있는것을 보실수있는데 전체적인 아산 피나클랜드의 뷰를 찍기 위해서 테마파크 제일뒤에 있는 높은 지점으로가서 찍으셨기 때문에 관람할수있는게 많이 없어 보일지는 모르나, 우선은 입구에 들어서기만 하시면 바로 여러가지를 접할수 있을거에요. 위 사진은 단순히 피나클랜드의 전체적인 풍경을 위해서 올려드린것이니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적당히 맑은날에가니 생각보다 분위기가 안산다고 생각을해서 살짝 이슬비가 내리는날 많이 찾았는데요. 제가 비오는날을 좋아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테마파크 만큼은 그런 비오는날에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소한 제눈에는 꽤나 감성적이고 낭만적으로 보인답니다.

 

5월 국내여행으로 살짝 이슬비가 내리는날 당일치기로 아산 피나클랜드에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 단순하게 즉흥적으로 힐링 하겠답시고 힐링여행 떠나는 저같은 사람들이 많이 늘어남에따라 이곳또한 한번쯤은 꼭 들러볼만한곳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