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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속의 복병 PM 2.5 , PM 10 과의 차이.

생활정보

by 아샤로그 2017. 3. 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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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는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그에 관련된 미세 먼지를 측정하는 제품에 대해서알아 보았는데요. 자 그럼 그 미세먼지 중에 가장 큰 이슈가 되고있는 PM 2.5 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갖 기관지 질환일 일으키는 미세먼지 중에 PM 2.5 가 제일 큰 이슈가 되고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니 이것은 지름 2.5um 이하로 폐포 까지 도달 하여 엄청난 우리들이 알고있는 기본적인 기관지 질환에 이어서 여러가지 병리반응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폐포라는것은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되는 곳으로 호흡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소기관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폐포까지 노출되어 오랜기간 누적이 되면 당연히 문제를 일으킬수 밖에없겠죠 ?

우선은 폐포에 접근을 했다고 한다면 그곳으로 입점하는 혈관과도 만나게 되며 전신으로 퍼지는건 시간문제 라고합니다.

 

현재 도로 전광판을 통해서 보여주는것은 PM 10 의 농도 수치라고 하며 2.5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보여주는 전광판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현재로썬 저희들이 알아서 관리를 해주는수밖에 없겠네요. 하지만 공장들이 들어선 지역에 계시다면 PM 2.5 수치까지 보여주는 곳이 있죠. 한국에는 여러공장이 있고 근대화 되어있는곳이 있으니 오다가다 보실수도 있겟네요 .

 

 

 

 

휴~ 사진을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막힙니다 필자인저도 얼마전에 중국을 한번 다녀왔었는데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한국은 양반인정도죠 어떻게 사람이 거기서 살수있나 수준이었습니다 제겐. PM 10 이라고 하여 그나마 괜찮은것은 아닙니다. 어쨋든 둘다 이리저리 풀어본다 한들 똑같은 미세먼지 그냥 이건 얼마나 더 나쁜가의 차이일뿐이죠~. PM 2.5와 PM 10의 차이는 결국 그분자가 얼마나 작아서 우리들의 몸 어느 깊숙한곳까지 침투 할수있는가가 중점이 되겠습니다.

 

우선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은 저번의 포스팅처럼 말했듯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도 발생될수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번포스팅에서는 현재 이슈화가 되는 원인에 대해서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은 먼저 우리들이 모두들 알고있는 중국에서 내려오는 미세먼지입니다. 중국동쪽에는 화력발전소가 꽤나 많이 위치하고있는데 그 발전소들은 전부 혹은 대부분이 석탄을 태워서 미세먼지를 일으킵니다. 그지역에 살고 계신 주민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 현재 한국입장으로써는 중국에서 내려오는 미세먼지의 해결법은 뚜렷히 나와있는것이 없습니다 그냥 지켜보는수준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이와중에도 이것을 좋은 마케팅 수단으로 만들려고하는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중국에서는 미세먼지 관련하여 많은 병원에서 약을 개발하는단계에 있고 여기서는 밝히지 않겠지만 현재 많은 약이 개발중에있습니다. 효과를 발휘하는약이 어서어서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ㅇㅅㅇ ;;

 

여기서 잊지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어디까지나 발암 물질로써 현재로선 정부차원에서의 개선방안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러니 현재 미세먼지에 관련에 시민분들 개인이 나서서 직접 관리하고 개선해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계십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디서나 이러한 이슈들을 이용하여 장사 마케팅으로 쓰려는 사람들이 있기에 문제없이  이런것에 관련된 많은 제품들이 나옵니다. '흥 장사꾼들..' 이러면서 손가락질 하시는것보단 여러분들 또한 그 장사꾼들이 내놓은 아이템들을 이용하여 각자 자신들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대기권의 미세먼지는 좋아질기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희들이 직접 관리하는 수밖에요. 하지만 우리들도 사람인지라 귀찮으니 이런것까지 다 관리하려고하면 스트레스받아서 쓰러질수도 있겟어요. 저또한 이래저래 신경쓰는거 엄청 싫어하는 게으름벵이라 아직까진 별 감흥이 없네요 ㅎㅎ;; 하지만....

 

 

 

 

저희들이 언제까지나 신경조차 안쓰고 방관만 하고있다면 언젠가는 밖에 나갈때마다 이렇게 마스크를 달고 살아야날이 오겠죠 ? 하루라도 빨리 정부차원에서 개선방안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자 오늘은 미세먼지 PM 2.5 그리고 PM.10 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는 똑같은 미세먼지이고 기관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것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결국에는 그 입자가 얼마나 작아서 우리들의 몸에 얼마 만큼 침투하는지 그차이 인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것에 경각심을 두시고 뉴스에 나올때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나오는 날엔 어느정도 대비를 해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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